[투데이코리아=김태운 기자] 복잡하고 돈 많이 들어가는 결혼준비 현장에서 실속결혼준비를 추구하는 알뜰족들이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 성남동 웨딩프라자가 원지은 웨딩쌤과 함께 결혼준비 상설 무료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상설 무료상담실에서는 결혼준비의 제일 처음 순서인 웨딩홀, 웨딩샵 정보전달로 시작해 실시간 이어지는 허니문 정보를 아우르는 모든 정보가 제공되며, 그 밖의 혼수관련 결혼준비 내용인 울산예물, 한복, 가구, 가전, 예복에 관한 실속정보도 제공되는 등의 모든 결혼준비 정보내용들도 추가 제공된다고 한다.

또한 웨딩프라자 웨딩쌤 상설 무료상담실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방문사은품과 200만원 상당의 웨딩스드메 부가서비스 혜택도 제공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지은 실장은 “ 단순한 결혼준비 정보전달에서 탈피하여 10년여 이상 한자리에서 축적된 정보로 예비신랑, 신부 및 그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웨딩프라자 전 스탭들이 맞이한다” 며 “ 시간이 허락하는 한 울산지역 곳곳에 산재된 결혼준비 정보들도 다 둘러보고 정확하게 비교해본 뒤 최종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 당부했다.

한편,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울산결준까 결혼준비 카페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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