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문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양동영 사장)는 지난 12일 안양시 만안구 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연탄 등을 지원하는 '사랑의 이온데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 및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11가구에 총 3,300장의 연탄을 배달했으며, 자사제품인 오로나민C와 꿀과레몬 등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지난 2009년부터 매월 25일을 ‘사랑의 이온데이’로 지정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활동 내용은 소외계층 대상 연탄배달 및 김장 나눔, 지역 정화활동, 아동복지관 및 노인전문요양원 봉사활동 등이다.

특히 올해는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포카리스웨트 수분 히어로’ 캠페인을 벌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캠페인은 대표적 폭염 지역으로 알려진 대구에서 실시했으며, 포카리스웨트 분말 1,400박스 지원과 노인 돌봄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본사가 위치한 지역 사회 내 나눔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매년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관하는 '사랑나눔 바자회'에 참가해 동아오츠카 제품을 후원하고,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동대문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있다.

이에 더해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놀이, 공부방 운영과 노년층을 위한 돌봄활동과 제품 지원 등에도 힘쓰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들이 본사 인근 하천 및 지역 정화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그 밖에도 20년째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를 후원하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건강한 음료를 생산해 국민의 건강에 이바지하자는 기업이념에 걸맞게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이사는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남다른 책임감을 느낀다”며, “동아오츠카의 전 임직원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고자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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