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바디프랜드

[투데이코리아=김신웅 기자]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안마의자 렌탈기간을 고객 편의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내맘대로 렌탈기간’ 프로그램과 무상 A/S를 5년까지 확대해 제공하는 ‘5년 책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안마의자 렌탈기간을 39개월과 49개월, 59개월 가운데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내맘대로 렌탈기간’은 월 부담액을 대폭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바디프랜드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라오’를 기준으로 보면 39개월 렌탈 시 월 렌탈료는 14만9500원, 49개월 렌탈 시는 11만9500원, 59개월 렌탈 시는 9만9500원이다.

특히 선납금 150만원을 납부한 가운데 렌탈기간을 59개월로 하고 제휴카드 할인까지 받을 경우 5만4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팬텀’ 제품은 59개월 렌탈, 선납금 150만원에 제휴카드 할인까지 받으면 월 3만95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같은 조건으로 ‘엘리자베스’를 렌탈하면 월 부담액을 4500원까지 낮출 수 있다.

이와 함께 바디프랜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안마의자 무상 A/S 기간을 5년으로 연장해 제공하는 ‘5년 책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5년 책임 프로모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델은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 기능이 적용된 △파라오S △파라오 △렉스엘 플러스 △팬텀 블랙6에디션 △팬텀 △팰리스 △레지나A △레지나 △셀레네 △엘리자베스 △프레지던트 플러스 △허그체어2.0이다. A/S는 구매는 물론 렌탈 시에도 기간에 관계 없이 무상으로 5년간 받을 수 있다.

아울로 프로모션 기간 중 안마의자를 렌탈, 구매하는 고객들에겐 이탈리아 침구 브랜드 ‘벨로라’의 침구세트 또는 독일 구스다운 브랜드 ‘브링크하우스’의 구스다운 침구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렌탈기간을 최대 59개월까지 늘린 것은 고객분들께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렌탈료를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드리고자 한 시도”라며 “2018년 한 해 동안 바디프랜드에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내맘대로 렌탈기간’ 프로그램과 ‘5년 책임’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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