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홍명보장학재단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

▲ 홍명보 이사장과 이진숙 상무

[투데이코리아=김태문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가 지난 22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홍명보 자선축구경기’에서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했다.
자선축구경기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는 소아암 환우와 스포츠 복지단체, 축구 유망주, 저소득층 돕기 등을 위해 2003년 처음 개최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02년 한일월드컵팀과 K리그 올스타팀의 대결로 펼쳐져 팬들의 큰 성원을 받기도 했다.

동아오츠카는 이날 대회에서 공식음료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하고, 관람객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오로나민C 전광판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오로나민C 스페셜 에디션를 제공했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포카리스웨트는 청소년 스포츠 발전을 위해 일선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특히 홍명보장학재단을 통해 포카리스웨트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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