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뜨거운 마음 모아 확 뒤집을 것”

▲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춘천 의정보고대회(사진=김진태 의원 SNS).


[투데이코리아=오주한 기자]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55. 강원 춘천)은 29일 강원 춘천 한림대 일송아트홀에서 열린 의정보고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30일 자신의 SNS에서 “800석 강당이 꽉 차서 복도에까지 앉으셨다”며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창원, 진주 등 전국에서 와 주신 애국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춘천닭갈비 드시고 밤 늦게 출발하셨는데 잘 도착하셨나 모르겠다. 좀 재밌게 해 드리려고 제가 ‘안동역에서’로 망가지기도 했는데 어떠셨는지”라며 “이 뜨거운 마음을 모아모아 이번에 한 번 확 뒤집어보겠다”고 다짐했다. 김 의원은 내년 초 열릴 예정인 한국당 전당대회 출마를 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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