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자료사진)

[투데이코리아=최한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일 2019년 기해년을 맞아 새해인사를 밝히면서 “돌이킬 수 없는 평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문 대통령의 공식 SNS계정등을 통해 새해 인사 메시지를 올리며 “국민들이 열어놓은 평화의 길을 아주 벅찬 마음으로 걸었다”며 “평화가 한분 한분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돌이킬 수 없는 평화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땅 곳곳을 비추는 해처럼 국민들은 함께 잘살기를 열망한다”며 “미처 살피지 못한 일들을 돌아보며 한분 한분의 삶이 나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겨울 더 따뜻하게 세상을 밝히라는 촛불의 마음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