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전 6시49분께 경북 영덕군 동북동쪽 29㎞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났다. 2019.01.01. (사진=대구기상지청 제공)

[투데이코리아=김현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1일 오전 경북 영덕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1 지진과 관련 “원자력발전소(원전)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49분 경북 영덕군 동북동쪽 29km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정확한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6.53, 동경 129.6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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