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투데이코리아=김민기 기자]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여성우월주의 사이트로 알려진 ‘워마드’를 비판했다.
하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바른미래당이 여성 테러리스트 집단인 워마드를 비판하기 시작하니 워마드 쪽에서 역공을 하네요”라고 밝혔다.
하 의원은 “그런데 그 논리가 참 허접합니다. 워마드 비판은 여혐(여성혐오)이고 또 워마드에 대한 투쟁은 국민과 싸움이다 등 입니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제가 진실을 알려드립니다. 여성 혐오가 아니라 범죄자 혐오입니다”라며 “또 워마드는 보호해야 할 국민의 부분집합이라기 보다 격리해야 할 국민의 여집합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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