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실천하는 서비스 시행하며 대한민국 장례문화 선도

▲ 9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9 고객감동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보람그룹 최요엘 이사(우)가 수상하고 있다.[사진 제공 = 보람상조]

[투데이코리아=김신웅 기자]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9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9 고객감동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은 고객만족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하며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선진경제 사회를 이끌어가는 기업을 선정해 시상했다.

창립 29주년을 맞는 보람상조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이라는 기업 슬로건 아래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실천하는 서비스를 시행하여 대한민국 장례문화를 선도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보람상조는 유가족을 위한 고인 전용 장의리무진 업계 최초 도입, 장례용품 가격정찰제 시행, 연중무휴 24시간 긴급 콜 센터 운영 등 혁신적이고 차별적인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람상조는 2014년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하여 매년 장례 전문인력을 직접 교육·양성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 보람상조 직영 장례식장을 오픈하여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전자 제품, 안마 의자 등을 제공하는 결합 상품 마케팅 없이 상조 서비스의 본질에만 집중하는 정책을 펼쳐 소비자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상조는 곧 나눔’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활동도 지속해오고 있다. 2012년 출범한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통해 지역 밀착 봉사활동은 물론, 국민 건강 증진과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2016년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을 창단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보람상조는 대한민국 대표 상조기업으로서 언제나 고객의 목소리에 진심으로 응답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순간마다 큰 감동을 드리는 보람상조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보람상조는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수상 ▲한국소비자 감동지수 1위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5년 연속 수상 ▲올해의 공감경영대상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 ▲올해의 유망브랜드 대상 ▲코리아 탑브랜드 명품 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 ▲소비자의 선택 최고의 브랜드 대상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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