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진모가 열애를 인정했다



[투데이코리아=이지현 기자]선 굶은 마스크와 외모로 사랑을 받아온 배우 주진모가 최근 10세 연하의 여의사와 열애중인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주진모는 최근 방송을 통해 알게 된 서울대 의대 출신의 가정의학과 여의사와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주진모의 소속사는 "주진모가 의사와 열애중인것은 사실이다.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해 서로 알아가는 중이다. 이쁘게 봐달라"며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주진모와 사귀고 있는 여 의사는 그간 건강, 의학, 뷰티 방송에 의학 자문역할로 자주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널리 이름을 알려왔던 의사로 알려졌으며 주진모와는 낚시를 비롯한 취미 생활에서 우연히 만나 알게 된것으로 알려졌다.

1974년 출생한 주진모는 지난 1999년 군대를 다녀온 뒤 영화 '댄스 댄스'를 통해 늦깍이 데뷔했다.


주진모는 그간 TV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히 연기활동을 이어 왔다. 주진모는 영화 무사, 미녀는 괴로워, 쌍화점등의 화제작에서 멜로, 액션연기를 비롯 파격적인 동성애 연기까지 선보이며 대중들과 평단의 인정을 받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주진모는 SBS 드라마 '빅 이슈'를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유명인들의 스캔들을 쫒는 연예계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드라마 '빅 이슈'에서 주진모는 미모의 여배우 한예슬과 연기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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