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폐공사가 설맞이 이벤트를 연다

 

 

[투데이코리아=권규홍 기자]한국조폐공사는 21일 2019 황금돼지해 설날을 앞두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폐공사는 황금돼지 복(福)의 기운을 나누기 위해 오는 23일 수요일까지 ‘2019년 황금돼지의 해 설맞이 대전(大戰)’ 이벤트를 실시한다.

 

조폐공사는 이 기간 중 조폐공사 온라인몰이나 조폐공사 전화주문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 대해 조폐공사가 특별 제작한 세뱃돈 봉투를 1인당 5매씩 나눠주기로 하였따.

 

이와 함께 2019년 황금 돼지의 해 미니골드바 3종 세트(3.75g, 10g, 37.5g), 황금돼지의 해 기념 금메달 2종, 돼지띠 메달 구매 고객에게는 20만원 이상 구매시 1천원권 신권 1매, 50만원 이상 구매시 1천원권 신권 2매, 80만원 이상 구매시 1천원권 신권 3매를 세뱃돈 봉투와 함께 증정하기로 했다.

 

조폐공사 이봉상 압인사업팀장은 “조폐공사가 만드는 돈봉투나 화폐첩(貨幣帖)은 재복을 불러온다고 여겨져 인기가 높다. 황금돼지 제품과 함께 조폐공사가 만든 특별한 세뱃돈 봉투로 설 명절 복의 기운을 듬뿍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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