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이 간담회를 가졌다.


[투데이코리아=권규홍 기자]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우리나라 산림·임업 분야를 대표하는 단체의 관계자 등 100여 명을 초청하여 ‘2019년 산림·임업 단체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재현 청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산림청의 2019년 정책 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과 올해 우리나라의 산림, 임업과 관련딘 주요 의제가 논의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림산업 활성화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임업인 소득 증진 등 사람 중심의 산림이용·관리 체계 확립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며 산림산업 발전에 공감대를 가졌다.


김재현 청장은 이날 간담회를 열며“국민 중심의 산림행정을 펼치고 좋은 일자리를 늘릴 계획이다. 숲이 주는 혜택을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임업현장과 협업을 활발히 하고,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살아있는 정책을 펼칠 것”이라며 자주이런 계획을 가질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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