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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최한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경남 창원시 주남저수지에서 지난달 30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가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AI로 최종확진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저병원성 AI로 확진됐지만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해당지역에 대해 7일간 소독 강화 조치가 유지된다.

또한 현재 철새에서 AI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는 위허미기로 전국 모든 가금농가에서는 출입 인원과 차량에 대한 철저한 출입통제, 농가진출입로와 축사 주변 생석회 도포, 축사 내·외부와 농가 주변 도로 등 소독 등을 지시했다.

한편 지난해 겨울부터 올해까지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없으며 모두 저병원성으로 판명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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