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호

[투데이코리아=김민기 기자] 배우 유승호가 비에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비에스컴퍼니는 8일 유승호와의 계약체결 소식을 전하며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에스컴퍼니는 배우 김태희, 가수 서인국, 배우 이시언 등이 소속돼 있어 유승호는 이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 2000년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한 후 영화 ‘집으로’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공부의 신’ 등 다수의 영화·드라마에 출연했다. 현재는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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