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면세점 여행 더하기 포스터.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제공>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모두투어와 손잡고 해외여행 체험단을 모집하는 ‘여행 더하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되는 해외여행 체험단은 총 10명(팀당 2명, 5개 팀)으로 다음달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간 홍콩·마카오 여행을 진행하게 된다.

이들에게는 숙박비·교통비·식사비 등 여행 경비와 30만원 상당의 현대백화점면세점 선불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백화점인터넷면세점의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접수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오는 27일 개별연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홍콩·마카오를 시작으로 다양한 국가에 대해 해외여행 체험단을 모집할 계획”이라며 “고객들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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