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봄이 3월 컴백을 예고했다. <사진=박봄 인스타그램 캡쳐>

[투데이코리아=김민기 기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컴백을 예고한 박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양 대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봄의 컴백 기사를 캡쳐해 올리고 “비록 이제 YG소속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봄이가 잘되길 바란다”는 글을 게시했다.
이날 다수 언론에 따르면 박봄은 오는 3월 솔로 앨범 발표를 확정지었다. 현재 신곡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박봄이 이번에 컴백하게 된다면 지난 2011년 4월 이후 약8년 만에 솔로 싱글로 돌아오는 것이다.
한편 YG를 떠난 박봄은 지난해 7월 신생 기획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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