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람상조 고객만족 센터장들이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투데이코리아=김영길 기자]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2019년 새해를 맞아 대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상조업계 최초로 전국 21개의 고객만족센터를 신설했다고 22일 밝혔다.

보람상조는 자사의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상조 서비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목표로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상조업계 최초, 전국 최대 규모의 고객만족센터를 개설했다. 지난 1월, 발대식을 마친 후 현재 운영 중에 있으며, 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신규 가입 상담, 상품 안내 서비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고객 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있는 보람상조는 고객만족센터 신설 뿐만 아니라 유가족을 위한 고인 전용 장의 리무진 업계 최초 도입, 장례용품 가격정찰제 시행 등 고객 중심 서비스를 실천하며 업계 문화를 선도해왔다.

특히, 안마의자, 전자 제품 등을 함께 제공하는 결합 상품 마케팅 없이 상조 서비스의 본질에만 집중하는 마케팅 정책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높은 신뢰를 구축해오고 있다.

또한, 2014년 설립한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통해 매년 장례전문인력을 직접 양성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 보람상조 직영 장례식장을 오픈하여 서비스의 전문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29년간 고객 감동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실천해 온 보람상조의 노하우를 집약해 고객만족센터를 개설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조 기업으로서 업계의 모범이 되는 행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보람상조 고객만족센터에서 방문고객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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