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릭비 김상혁이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사진=김상혁 인스타그램 캡쳐>

[투데이코리아=김민기 기자] 클릭비 김상혁이 오는 6살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김상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편지를 올리고 “저와 제 예비신부가 잘 살 수 있게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며 결혼 소식을 밝혔다.
김상혁은 “어떻게 인사를 드려야 할지 고민 끝에 펜을 잡았다”며 “부족한 저를 항상 바른 길로 이끌어 주고 성숙하게 만들어 주는, 또 그런 원동력이 되는 사람을 만나게돼 평생을 함께하려 한다”고 했다.
이어 “결혼 후에는 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상혁은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서울 모처에서 직계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일반인인 신부를 배려해 본식은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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