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 신기술협회 윤학수 회장, 우 인천시의회 김종인 위원장>

[투데이코리아=김태문 기자]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종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구3)에게 지난 25일 인천시 건설신기술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종인 위원장은 지난 2019년 1월 의회를 통과한 건설신기술 활용·촉진에 관한 심의 또는 자문을 위한 건설신기술 활용심의위원회 설치 및 위원회 기능, 건설신기술활용심의위원회의 심의결과의 설계반영의무, 건설신기술에 대한 실명제 및 생애주기비용평가서 반영, 우수 신기술개발자에 대한 선정 및 포상 할 수 있는 근거 등을 넣은 「인천광역시 건설신기술 활용촉진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인천시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에 건설기술을 활용․촉진하여 건설기술선진화 및 품질향상, 영세한 신기술개발자의 기술 개발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윤학수 회장은 “올해 인천지역의 건설기술 발전과 건설신기술 활용촉진을 위한 조례 제정이 올 상반기 최대 성과가 될 것”이라면서 “'인천광역시 건설신기술 활용촉진에 관한 조례' 제정은 인천시 신기술의 개발 및 활용을 촉진하여 관련 진흥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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