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문 기자] 롯데하이마트(대표이사 이동우)가 5일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공기청정기 45대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롯데하이마트 박재욱 온라인부문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진월 서울남부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천3백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 45대는 서울, 대구, 제주 등 전국 45개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된다.

공기청정기 후원을 위한 기부금은 지난 1월 ‘신년특집 역대급 슈퍼세일’ 행사 기간 동안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 진행한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 ‘사랑나눔 기부천사’를 통해 마련했다.


롯데하이마트 박재욱 온라인부문장은 “롯데하이마트와 온라인쇼핑몰 고객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공기청정기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마련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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