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최한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지역 농산물 및 직거래에 대한 종합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 ‘바로정보’를 열었다고 밝혔다.

바로정보에서는 직거래 정책과 뉴스, 전국 지역 농산물 직매장과 장터 등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지역 농산물 직매장 지원 사업, 직거래 교육 사업, 직거래사업장 인증 제도 등에 대한 설명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지역농산물의 지역 내 생산·소비가 이뤄지는 지역 종합 먹거리정책 푸드플랜, 직거래사업장 인증제도, 지역농산물(로컬푸드), 직거래 관련 사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바로정보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개장 기념행사도 진행한다. 신규 가입회원 및 ‘누리소통망서비스(SNS)“ 바로정보를 공유한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바로정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와 농업인과 소비자의 소통으로 지역 직거래 장터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