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람그룹 최요엘 이사(우)가 28일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2019 히트브랜드 대상 1위’ 시상식에서 상조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투데이코리아=김영길 기자]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28일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19 히트브랜드 대상 1위’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으며 질 높은 서비스를 실천한 기업, 공공기관, 지자체 등을 선정하여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로 창립 29주년을 맞는 보람상조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이라는 기업 슬로건 아래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함으로써 대한민국 장례문화를 선도해 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보람상조는 유가족을 위한 고인 전용 장의리무진 업계 최초 도입, 장례용품 가격정찰제 시행, 연중무휴 24시간 긴급 콜 센터 운영 등 혁신적이고 차별적인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한 전문 장례지도사 양성을 위한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운영하고 전국에 직영 장례식장을 오픈해 전국 어디서든 전문성을 갖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결합 상품 마케팅 없이 상조 서비스의 본질에만 집중하는 마케팅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상조업계 최대 규모인 전국 21개 고객만족센터를 설립하며 고객의 권익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상조는 곧 나눔’이라는 기업이념을 토대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2년 출범한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통해 지역 밀착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국민 건강 증진과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2016년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을 창단한 후 각종 탁구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보람상조는 대한민국 대표 상조기업으로서 언제나 업계 최초,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며 고객 만족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나은 상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케팅과 서비스 경쟁력 제고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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