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문 기자]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가 4월 30일까지 ‘mom편한 하이드림’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연 공개모집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해 7월과 올해 1월에 이은 세 번째 프로젝트다.
엄마와 아이의 꿈에 대한 사연과 그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가전제품을 신청서에 작성해 업로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3가족에게는 롯데하이마트에서 가전제품을 지원한다. 선정 결과는 5월 중 발표한다.

앞서 지난해 7월과 올해 1월 두 차례 진행된 프로젝트에서는 누적 500여 가족이 지원했으며, 심사를 통해 여섯 가족을 선정했다.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엄마에게 자격 취득 학습을 위한 노트북을, 야생동물 다큐멘터리 기자를 꿈꾸는 자녀에게는 카메라를 선물하는 등 선정 가족들에게는 총 1천 4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롯데하이마트 하영수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나눔 프로젝트에 지원하는 모든 엄마와 아이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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