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권감독원 가상화폐 암호화폐 공인 뉴욕증시 상장 허용이 원인?
[투데이코리아=유효준 기자] 2일 오후 비트코인 시세가 500만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11월 말 이후 4~5개월 만의 반등이다.
2일 가상화폐 업계에 따르면 한때 370만원선까지 폭락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이날 오후 1시30분께 급등해 530만원을 돌파했다.
2일 가상화폐 업계에 따르면 한때 370만원선까지 폭락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이날 오후 1시30분께 급등해 530만원을 돌파했다.
오후 2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10% 가량 오른 530만원대를 기록했다.
이더리움, 리플 등 알트코인 또한 비트코인의 상승세에 따라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뉴욕시간 오후 3시51분 기준 4148.06달러로 전일비(24시간 전 대비) 1.06% 올랐다. 이더리움은 0.14% 내린 140.96달러에 거래됐다.
XRP가 0.99%, EOS 0.42%, 바이낸스 코인 3.50%, 스텔라 2.03%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라이트코인은 0.32%, 비트코인 캐시는 0.45% 하락했다.
유효준 기자
roger0607@todaykorea.co.kr
통합뉴스룸/산업금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