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문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이 4월 6일(토)부터 시작하는 벚꽃축제 ‘소원을 말(馬)해봐!’를 기념해, 7일(일) 경마 무료입장을 시행한다.
2019년도 벚꽃축제는 ‘소원이 이루어지는 곳’이란 콘셉트로 진행되며 5m 높이의 초대형 위시문 포토존 및 각종 소원 이벤트를 통해 벚꽃 풍경에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만 볼 수 있는 포니 퍼레이드와 함께 무료입장 이벤트를 통해 경마 경주까지 즐길 수 있다.

벚꽃축제 기간인 총 9일 중 7일(일)만 경마 관람대 무료입장이며 경마 관람지역을 제외한 벚꽃로는 9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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