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통해 참여 가능...총 50명에게 3박 4일 시승 기회

▲ 기아자동차가 쏘울 부스터 시승 이벤트 참가고객을 모집한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기아자동차가 봄을 맞이해 ‘쏘울 부스터’ 시승 이벤트 참가고객을 모집한다.
기아차는 완전히 새로워진 3세대 쏘울 부스터의 우수한 상품성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쏘울 부스터는 2008년 1세대, 2013년 2세대를 거치며 6년 만에 선보인 3세대 모델이며 △최고 출력 204마력의 파워풀한 주행성능 △완전히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능 △동급 최고의 안전성 등이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소지자여야 하며 운전에 결격 사유가 없는 고객에 한해서 신청을 받는다.

기아차는 총 50명을 선발하며 오는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의 주말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4월 17일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적으로도 안내가 될 예정이다.

특히 기아차는 시승자 전원에게 쏘울x옥스포드 블록 경품을 제공한다.

또 시승 이후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우수 후기를 작성한 고객 20명을 선정해 △브리츠 노래방 마이크 △‘I hate Monday’ 양말 △지니뮤직 180일 이용권으로 구성된 ‘쏘울 뮤직박스’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1000명에게는 커피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울 부스터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파워풀한 동력성능은 물론 최첨단 멀티미디어의 감성공간과 다양한 안전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완전히 새로워진 쏘울 부스터를 타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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