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부부 참석...연예계 이목끌어

▲ 배우 이정현

[투데이코리아=김연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정현 씨가 결혼식을 올려 연예계의 관심을 모았다.


이정현 씨는 대학 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1여 년 간의 연애 끝에 지난 7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진행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정현 씨는 "아이를 좋아해 셋까지 낳고 싶은데 잘 모르겠다"며 "열심히 노력해 행복하고 예쁘게 살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정현 씨 결혼식에는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참석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 날 참석한 하객들은 "80년 생 이정현 씨가 불혹을 앞두고 결혼에 골인했다"며 두 부부의 앞 날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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