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간 상조문화 선도...고객중심·나눔경영 실천으로 톱 브랜드 선정

▲ ‘제8회 코리아 톱 어워드(Korea Top Awards)’ 시상식에서 ‘공감경영 나눔실천 CEO 대상’과 ‘명품브랜드 대상’을 보람그룹 최요엘 이사(우)가 대리 수상하고 있다.

[투데이코리아=김영길 기자]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이 17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제8회 코리아 톱 어워드(Korea Top Awards)’ 시상식에서 ‘공감경영 나눔실천 CEO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고, 보람상조가 ‘명품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했다.
(사)한국언론인협회와 (사)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 주최한 ‘코리아 톱 어워드’는 소비자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진정으로 섬기는데 기여한 분야별 최고의 CEO, 브랜드, 공공기관 및 지자체를 선정하고 포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상조는 나눔’이라는 기업 철학 아래 올바른 상조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선구자 역할을 해온 공로와 나눔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공감경영 나눔실천 CEO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보람상조 역시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이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차별화 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3년 연속으로 ‘명품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최철홍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자 지난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 출범하였고 이라크 한방의료캠프 봉사, 신장병 환우들을 위한 콩팥사랑 나눔 캠페인, 장수 사진 무료 촬영, 지역 어르신을 위한 행복나눔 연예인봉사단 후원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상부상조의 미덕을 계승하며 29년 동안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해 고객을 모심으로써 명품브랜드로 성장하고 공감경영 나눔실천 CEO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상조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사랑과 감동을 실현하는 보람상조가 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