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투데이코리아=김태문 기자]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제17회 건설신기술의 날’ 기념식이 오는 2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박선호 국토부 1차관을 비롯해 건설신기술 관계자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건설신기술 제도 도입 30주년 및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이날 기념식에서 건설기술발전과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신기술 개발 및 활용촉진에 기여한 공로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총 33명의 유공자에게 정부포상 및 국회 국토교통위원장표창,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장표창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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