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신메뉴 2종 출시…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 나선다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다양한 아시아 음식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새로운 메뉴로 선보이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오리엔탈푸드코리아㈜의 일본 라멘 전문 브랜드 ‘멘무샤’가 일본 라멘과 돈부리 메뉴 각 1종씩을 새롭게 선보이고, 이와 함께 신규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멘무샤는 지난 2008년부터 일본 현지에서 공수한 맛과 기술을 통해 국내 라멘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로, 일본 현지 각 고장의 대표 라멘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개발하는 것은 물론 튀기거나 얼리지 않은 생면으로 건강과 맛, 면발 자체의 쫄깃함과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신메뉴 2종은 라멘 메뉴의 ‘새우미소라멘’과 돈부리 메뉴에 추가될 ‘200G 부타동’이다. 새우미소라멘은 돈고츠 라멘과 함께 일본 라멘의 메인으로 손꼽히는 미소 라멘에 새우를 추가한 메뉴다.사골 육수에 미소 소스를 넣어 담백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의 잔새우가 더해져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0G 부타동은 풍성한 양의 돼지고기 200g을 양념에 재어 볶아 각종 야채와 함께 버무려 먹는 일본식 덮밥으로 간단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한끼 식사를 완성하기에 좋다.


오리엔탈푸드코리아 관계자는 “멘무샤는 일본 현지 각 고장의 대표 라멘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꾸준한 신메뉴 개발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창업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면서 “창업주들에게는 오리엔탈푸드코리아의 15년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더 안정적인 가맹점을 운영할 수 있도록 본사차원의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엔탈푸드코리아는 지난 2003년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호아빈’ 직영 1호점을 시작으로 15년간 국내 베트남 쌀국수 업계를 선도해왔다. 또한 창립 10년 전통의 일본 라멘 전문점 ‘멘무샤’ 외에도 캐주얼 일식 브랜드 ‘멘무샤조이’, 월남쌈 샤브샤브&샐러드바 ‘코코샤브’, 하노이 쌀국수 전문점 ‘포세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약 100여 개의 직영 및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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