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서 실습 진행… 선착순 20명 참여 가능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부동산실전교육 전문 브랜드 '메가랜드'가 경매 전문가 황종화 교수와 함께 경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황종화 경매 아카데미 학사과정 - 법원경매 현장 실습'을 진행한다.


메가랜드 황종화 경매 아카데미 학사과정 - 법원경매 현장 실습에서는 법원경매 진행절차 및 경매물건에 대한 낙찰 분석은 물론이고 실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전할 계획이다. 또한 낙찰 물건에 대한 질의응답 및 물건 분석 토론을 통해 경매의 전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경매에 대한 지식을 확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메가랜드 관계자는 "해당 과정은 부동산 경매를 이론으로만 공부해서 실제 경매에 참여하는 것이 두려운 수강생 및 경매매수신청대리 등 업무를 위해 실전 노하우가 필요한 공인중개사를 위해 진행되는 과정"이라며 "경매 실습을 통해 소액으로 부동산투자가 가능한 현실적인 투자방법도 함께 배워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장 실습은 5월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실습비는 2만원으로 황종화 교수와 수강생들이 함께하는 점심 식사 자리도 포함돼 있다. 실습과정은 선착순 20명만 참여가 가능하며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참여를 원할 경우 메가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빠르게 신청할 것을 추천한다.


한편 황종화 경매 아카데미 학사과정 - 법원경매 현장 실습에 대한 더욱 자세한 문의는 메가랜드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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