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시스 브랜드가 대규모 시승 이벤트 ‘제네시스 익스피리언스’를 실시한다. (사진=현대자동차그룹 제공)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 제네시스 브랜드가 제네시스 G70, G80, G90 중 1대를 일주일간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네시스는 △G70 40대 △G80 100대 △G90 40대 등 총 180대의 렌탈 시승 차량을 마련하고 오는 8월까지 1200여명을 대상으로 ‘제네시스 익스피리언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2019 북미 올해의 차 G70 △국내 럭셔리 대형 세단의 새 지평을 연 G80 △신차급으로 진화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G90 등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우수한 상품성과 높은 품질 기술력을 증명한 제네시스를 고객이 일상 생활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승 참여는 원하는 고객은 제네시스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을 희망하는 차종, 차수, 지역 등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만 시승이 가능하다.

▲ 제네시스 익스피리언스 일정. (사진=현대자동차그룹 제공)

제네시스는 이번 이벤트에 이어서 11월과 12월에도 대규모 시승 이벤트 ‘제네시스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보다 많은 고객이 제네시스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지난해 시승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이 제네시스의 주행 성능과 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며 “뛰어난 주행성능과 첨단 편의사양, 고급스러운 디자인 등 제네시스의 우수한 상품성을 올해에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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