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파킹 장기 주차 이용객 대상, 출고 직전 물 세차 서비스 제공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2016년에 최초로 2,000만 명을 넘어선 해외 여행객이 2019년 3,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천공항 주차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여행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공항 이용객이 인천공항 주차대행업체 선정 시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은 업체의 자동차책임보험 가입 여부이다. 저렴한 가격만을 앞세운 불법 무 등록 주차대행업체의 경우, 위탁 차량의 파손 여부를 책임지지 않는다. 또한 이러한 불법 업체들은 주정차 금지구역에 차량을 주차하여 단속에 걸릴 경우에는 차량 소유주가 그 피해를 온전히 감당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난립하는 불법 주차대행업체 속에서 인천공항 주차대행업체 누리파킹은 자동차책임보험 가입과 함께 실시간 주차요금 서비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서비스 등 고객 안전 및 편의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주차장에는 안전을 위해 CCTV 10대가 설치돼 강도 높은 보안 시스템이 유지되고 있다. 또한 인천공항 제 1, 2 여객 터미널 모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용자는 어디서든 편리하게 누리파킹 주차대행을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고객 편의 서비스로 이용객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누리파킹은 최근엔 주차 이용객에게 물 세차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누리파킹 관계자는 “장기간 외부 먼지에 노출된 차량을 출고 직전 세차해 고객에게 전달하는 서비스가 여행이 끝나는 순간까지 기분 좋은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파킹 주차대행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실시간 상담 및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이용 후기를 남긴 이용객은 요금 할인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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