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브이뮤직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베르세인 기타리스트 임성진이 지난 28일(화),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장인 이동호 장군의 초청으로 군사법원을 방문, 회담을 가졌다.


이동호 준장은 육군 고등검찰부장, 국방부 부장판사, 육군 법무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쳐 현재는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장으로서 육해공군 31개 보통 군사법원을 실질적으로 지휘, 감독하고 있다.


브이뮤직 관계자는 "이동호 준장은 그 동안 국가적인 차원에서 유럽을 비롯하여 러시아, 아랍에미리트, 일본 등 다양한 나라를 방문, 해외의 여러 저명한 대사들과 친분을 쌓아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해외 교류를 위한 다양한 백도어를 임성진 대표에게 제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임성진 대표는 이번 여름 중 아랍에미리트로 출국 예정이다.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임성진 대표는 해외 진출 대기업 관계자들과의 미팅, 두바이의 왕족 및 언론사들과의 만남을 위해 버즈 알 아랍 호텔 방문 등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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