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유튜브 통해 세계일주의 생생한 여행기 전해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많은 이들에게 세계일주의 꿈을 생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루어주는 여행 유튜브 채널 ‘용진캠프’를 운영하고 있는 ‘용진’은 매달 새로운 나라를 모험하는 세계 일주 콘텐츠로 눈길을 끈다.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용진(본명 김민수)은 아프리카TV 용진캠프 라이브 여행 방송과 유튜브 '용진캠프(드래곤진, DargonZin)' 채널을 운영하며, 자신의 세계 일주 여정을 시청자들과 공유하고 생동감 있는 세계 각국의 여행기를 전하고 있다.


현재까지 6대륙 87개국 여행을 완료한 용진캠프의 여행기는 매번 화제의 중심에 오르기도 한다. 많은 나라를 여행하며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들을 담은 영상은 시청자들에게 꿈과 휴식을 선사하며, 국가별 특색 있는 간접 체험 경험은 다양한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용진캠프의 이러한 차별화된 콘텐츠는 지난해 아프리카TV 연말 시상식에서 최고의 콘텐츠상 수상 등을 통해 인정받았으며, 최근 유튜브 용진캠프에서 공개된, 멕시코에서 생방송 중 실제 강도단이 총기를 겨누고 위협하자 이에 맞서 저항하는 영상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용진은 “현재까지 87개국이라는 많은 나라를 여행하며 자신의 여행을 라이브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아프리카TV 베스트BJ로 아프리카TV를 통해 세계 일주를 라이브로 중개함과 동시에 다양한 해외여행 에피소드를 유튜브 용진캠프 채널에 국가별로 올려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용진은 방송인 샘오취리의 고향으로 잘 알려진 아프리카 가나에서 라이브 여행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용진캠프와 라이브 방송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와 유튜브 '용진캠프'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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