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 참석자들에 막대풍선도 제공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키움 히어로즈와 스폰서십을 맺고 있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 태안모터스가 지난 6월 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 태안모터스 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덕중 태안모터스 대표이사와 임직원, 고객 등 600여 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으며 경기에 앞서 태안모터스 김용욱 전무와 심욱정 전무가 시구와 시타자로 함께 참여하며 경기 분위기를 북돋았다.


이날 키움 히어로즈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는 태안모터스가 주최한 다양한 이벤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태안모터스데이 참석자들에게는 식사와 맥주쿠폰, 응원용 막대풍선이 제공되어 경기의 재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경기 전 승자 예측 이벤트와 경기장 내 마스코트 사진 인증 SNS 이벤트, 5회말 7회초 종료 후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며 열기를 더했다. 이벤트를 통해 아우디 컬렉션 제품과 20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이 참가자들에게 선물로 제공됐다.


태안모터스 서덕중 대표는 “태안모터스데이 행사는 임직원과 태안모터스 고객 그리고 야구팬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태안모터스는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안모터스는 2016년 키움(당시 넥센) 히어로즈와 스폰서십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태안모터스 VIP 고객을 위한 고척 스카이돔 내 ‘태안 스카이박스’를 운영함과 동시에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 로고광고, 본부석 하단 전광판 광고를 통한 스포츠 마케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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