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지현 기자 | 중부 지방은 비교적 맑고 덥겠지만,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다만 영동 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5mm 미만의 비가 오겠고, 대기가 불안정한 호남과 영남 일부 지방은 오후까지 5~40mm의 비가 더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내일,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맑은 날씨를 되찾겠고,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으로 아침 최저 12~17도, 낮 최고 18~27도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낮 기온은 서울이 26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번 주 후반에는 기온이 더 올라 30도 안팎의 여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