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문 기자 |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색을 통한 컬러테라피 정신건강 치유센터 ‘스펙트럼힐’이 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펙트럼힐은 신체와 두뇌 종합분석 후 컬러진단을 통한 개인적 맞춤 라이프컨설팅을 해주는 컬러테라피 전문센터다.

스펙트럼힐은 국내 유일한 옴니핏 기술제휴협력센터로 뇌파를 측정해 집중력, 스트레스정도, 두뇌 활동력, 좌우 뇌 불균형 상태 등 종합적인 두뇌 상태를 1분만에 측정하고 맥파까지 측정해 두뇌 스트레스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까지 분석한다. 검사결과서는 메일로 받아 볼 수 있다.

마음의 병을 치유하기 위한 정신건강센터는 이제 사회적으로 타인을 의식해야 하는 특별한 일이 아닌 자기 스스로 인생에서의 의미와 가치를 찾도록 도와줄 수 있는 실존적 케어가 예방차원의 보편적 일상이 돼야 한다.

따라서 컬러의 에너지와 Mindcare Product를 통해 정신적, 육체적인 질환의 원인을 진단, 분석하고 필요한 에너지와 생활습관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신건강 관리가 가능하도록 솔루션을 제공 받아 일상에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치유 문화다.

스펙트럼힐 문승원 대표는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한 컬러테라피 분야를 일반 대중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달 22일 유튜브 방속 ‘노랑달고나’ 채널을 오픈해 3주만에 1000여명이 구독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박한 현실과 일상에 지쳐 있는 이들을 위한 치유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경희대 동서의학 대학원에서 대체의학을 전공(박사 수료)한 문 대표는 컬러를 통해 몸과 마음의 불편한 것들이 풀리는 경험을 한 이후 내적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을 위한 마인드컨설팅은 물론 이미지컨설팅을 컬러 교감이라는 감성을 통한 소통으로 자신의 본질을 이해하고 원인을 찾아 더불어 살아가는 공간을 만들어냄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건강문화를 추구하고 있다.

또 탁구여재 현정화재단의 마음치유 전담 상담사로서 스포츠 현장에서 활동 중인 선수들의 심리적 이미지 트레이닝에 큰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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