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지현 기자 | 20일(목요일)은 전국에 대체로 맑겠고, 낮에는 30도 안팎의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서해에서 다가오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은 오전까지 흐리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서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 16~21도, 낮 최고 25~32도로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8도, 광주 30도, 대구 32도 등으로 어제보다 3∼4도 높아 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대부분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21일(금요일) 오후부터 중부와 경북 지방에 비가 오겠고, 주말에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으로 비가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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