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닌텐도스위치 온라인 한국 정식 런칭 및 플레이스테이션 5 제품 개발 소식 등 게임업계 관련 이슈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아이들만의 전유물이었던 게임 시장이 이제는 성인층으로 확장되며,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전국적으로 남녀노소 수요가 상승하고 있다.


이에 최근 신조어 ‘워라밸’에 맞춘 다양한 취미 기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더캠트사업본부(대표 남정남)가 30호점 달성 신화를 이룬 플레이스테이션 전문점 '플스빌' 대전도안점이 22일(토)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플스빌은 플레이스테이션 및 닌텐도스위치의 비디오 게임타이틀과 주변 기기 및 악세서리 소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중고 매매 등 다양한 판매 시스템으로 소비자가 손쉽게 원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전문 게임샵이다.


신품은 할인 판매하며, 중고 매입 및 판매 시스템으로 라이트 유저도 부담없이 이용 가능하며, 최근 '퍼펙트할인' 시스템이 도입되어 구매한 중고 타이틀이 재미 없을 경우 24시간 이내 100% 환불이 가능해서 소비자의 만족도를 더욱 끌어 올렸다.


또한 매장 방문 시 다양한 중고 타이틀을 체험존에서 플레이도 해볼 수 있으며, 매월 신작 게임타이틀이 입고되어 지속적으로 새로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중고 게임 타이틀, 기기도 중고 매입 가능하여 효율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플스빌 관계자는 “현재 경기 광주 본점을 포함하여 전국 30개의 매장이 영업 및 오픈 준비 중에 있으며, 지난 코엑스 창업박람회도 예비 창업자의 많은 관심을 받아 지속적인 문의가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플스빌은 매장 개설 세부 비용을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최저임금 상승에 영향없이 1인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플스빌의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창업설명회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참석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더캠트사업본부’는 ‘2016프리미엄브랜드대상’, ‘2016고객감동서비스지수1위’, ‘2017소비자만족지수1위’, ‘2018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 ‘2019소비자만족지수1위기업및혁신제품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플스빌은 경기 광주본점외에도 의정부점, 부산하단점, 야탑CGV점, 대전탄방점, 수원호매실점, 청주복대점, 하남덕풍점, 인천송도점, 일산주엽점, 동탄2신도시점, 김포장기점, 천안불당점, 수원영통점, 안양일번가점, 오산점, 세종점, 수원광교점, 인천구월점, 용인수지점, 아산용화점, 충남당진점, 원주단구점, 전주점, 시흥배곧점, 고양화정점, 부천점이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오픈예정인 대전도안점을 비롯한, 충남논산점, 파주점이 본사와 계약을 진행하여 현재 오픈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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