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7일, SETEC서 개최... 올해 최대 규모 웨딩박람회로 주목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최근 몇 년 사이 셀프웨딩, 스몰웨딩이 새로운 웨딩트렌드로 주목 받아 왔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100% 셀프로 결혼식을 준비했다는 사람들을 찾기란 쉽지 않다.


처음에는 야심차게 ‘셀프웨딩’을 외치며 결혼준비에 나섰던 예비 신랑신부도 직접 발품을 팔다 보면 결혼식장부터 신혼여행, 하다 못해 부케 하나를 결정하는 일까지 하나하나 직접 챙기는 것이 얼마나 피곤하고 소모적인지를 절감하게 되기 때문이다.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결혼식을 준비하고 싶지만, 직접 발품을 팔기에는 시간도 정보도 부족한 경우라면 웨딩박람회가 대안이 될 수 있다.



오는 7월 6일(토), 7일(일) 2일간의 일정으로 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9 F/W 웨딩앤 웨딩박람회는 2019년 개최 박람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국내 정상급 웨딩업체 500여 곳이 참가해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공동구매를 통해 발품 없이도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0년간 70만 명이 관람한 국내 대표 웨딩박람회인 웨딩앤 웨딩박람회는 실제 이용한 예비 신랑신부들의 좋은 후기가 많은 결혼박람회로도 입소문으로 타면서 올해 개최된 행사 역시 매회 1만5천여 명이 방문 하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


예비부부에게는 평생 한 번뿐인 결혼준비가 생소한 일이다 보니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 경험이 풍부한 해결사가 곁에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수상 기업인 웨딩앤은 국내에서 대표적인 웨딩플래닝 서비스를 하는 기업으로 ‘행복한 동행’을 모토로 그 누구보다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복잡할 것만 같던 결혼 준비를 끝까지 함께 한다.


웨딩앤의 웨딩플래너는 동행서비스를 기본으로 스드메부터 웨딩홀, 혼수 등 결혼준비의 모든 부분을 고객과 함께해 예비부부의 고민이나 에로사항을 해결하고 만족도 높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한다. 웨딩앤 웨딩박람회에 참가하면 웨딩플래너와 1:1 맞춤 상담이 진행되면서 결혼준비 전반에 대한 계획을 함께 세울 수 있고 ‘행복한동행’ 서비스가 시작된다. 예비부부가 꿈꾸는 아름답고 지혜로운 결혼식이 완성되도록 돕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웨딩패키지 최대 50만원 할인, 신혼여행 최대 150만원 할인, 웨딩홀 최대 600만원 혜택 적용, 한복 최대 40% 할인혜택, 예복 특별혜택, 커플링 최대 33% 할인 등 맞춤 혜택 및 특별할인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명품 가방과 가전, 정장 등의 경품이 제공되는 게릴라 추첨이벤트를 비롯해 방문고객을 위한 선착순 선물증정 이벤트, 웨딩상품 계약 고객을 위한 특별 경품, 웨딩드레스 무료피팅, 웨딩메이크업 시연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웨딩앤 웨딩박람회는 온라인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 방문이 가능하다. 사전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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