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철 총단장

투데이코리아=김영길 기자 | 한국대학태권도연맹(KUTF, 회장 김상익)이 이명철 부회장을 상임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이 부회장은 경상남도태권도협회 이사 와 한국실업태권도연맹 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대학연맹은 6월 15일부로 이명철 부회장을 상임부회장으로 임명하면서, 오는 7월 7일부터 13일까지 이태리 나폴리에서 개최되는 2019 제30회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 총단장을 맡도록 했다.
이 부회장 “태권도협회를 비롯해 여러 체육단체 임원 활동을 하면서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임원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면서 “대학연맹 임원으로서 우리 대학 태권도인들이 보다 밝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맡은 바 역할을 잘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9 제30회 나폴리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
▲총단장 이명철
▲겨루기 단장 신경재
▲겨루기 부단장 김성환, 김수정
▲품새 단장 김연문
▲품새 부단장 최주영, 김형우
▲겨루기 감독 박은석
▲품새 감독 이경석
▲겨루기 코치 정재정, 강보현
▲품새 코치 차명환
▲겨루기 남자부
-58kg 정찬호(강화군청)
-63kg 김태용(경희대)
-68kg 김경덕(계명대)
-74kg 원종훈(한국가스공사)
-80kg 강민우(동아대)
-87kg 박인호(용인대)
▲겨루기 여자부
-49kg 조혜진(영천시청)
-53kg 하민아(삼성에스원)
-57kg 김유진(한국체대)
-62kg 김지원(한국체대)
-67kg 조희경(계명대)
-73kg 윤도희(한국체대)
▲품새 남자부
강완진(경희대), 오창현(용인대), 박광호(한국체대)
▲품새 여자부
윤지혜(한국체대), 황예빈(조선대), 정승연(용인대)


▲ 사진 왼쪽부터 신경재 겨루기단장, 김연문 품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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