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중국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으로 수업만족도 높아.. 어린이 중국어 지도전문가 및 중국어 번역사 자격증 취득 가능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21세기에 생존하기 위해서는 미국을 위협할 정도로 부강해진 중국을 알아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더불어 중국어를 배우고 중국의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과 중국을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교육 기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디지털대 중국학과는 중국어·중국 정치·중국 문화·중국 역사 등 다양한 교과목을 개설해 효과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중국어 기초부터 통·번역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해 졸업 후에는 거의 모든 학생이 중국어로 대화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어준다.


학기 중에는 격주로 학교 강의실에서 교수가 직접 지도하는 ‘중국어 스터디’를 통해 학생들은 발음을 교정받고 회화 연습을 할 수 있다. 방학 때는 ‘중국 현지 어학연수’에 참가해 중국어 실습을 할 수 있다.


중국 지역전문가 양성 과정에는 정치, 사회문화,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과목들이 개설돼 중국 각 분야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중국 비즈니스 전문가 과정의 경우 중국 경제, 중국 사회·문화에 관한 다양한 과목들이 개설되어 있으며, 이는 중국 사업가나 주재원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은 과목이다.


서울디지털대 중국학과 측은 “서울디지털대학교에서는 매 학기 수업 만족도를 조사하는데, 중국학과 수업 만족도는 늘 최상위로 매우 높은 편”이라며 “이러한 만족도는 각 분야에서 중국 전문가로서 명성이 높은 교수님들의 훌륭한 강의가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어린이 중국어 교사 자격증’ 및 ‘중국어 번역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점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어린이 중국어 교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졸업 후 어린이집에서 중국어를 지도할 수 있으며, 중국어 번역사 자격증은 취업 및 통번역 대학원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또한, 신 HSK 시험 준비 과목도 개설됐다.


서울디지털대 중국학과 수업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학생들의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개강 및 종강 모임, MT, 체육대회, 졸업 후 주기적인 중국학과 동문 모임 등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소식을 나누며 친목을 다진다. 뿐만 아니라 교수와 학생들 또한 다양한 모임을 통해 돈독한 사제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학교 중국학과에서는 온라인 대학 최초로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해 중국어 교육 열풍을 선도할 예정이다. 예선 참가 접수는 오는 7월 15일(월)부터 29일(월)까지며,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6월 28일(금) 저녁 7시 교내에서 ‘딴딴 중국어학습법’ 무료 공개 강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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