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우수급식⁃외식산업전'>

투데이코리아=이지현 기자 | ‘2019 우수급식·외식산업전’이 오늘(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2007년 처음 개최된 이 산업전은 올해로 13회 차를 맞는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터컨티넨탈호텔, 힐튼호텔 등의 셰프들이 ‘메뉴 시연회’의 메뉴 개발과 진행을 맡았다. 또, 단체 급식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자 ‘대량 조리 시연회’도 준비했다.

이밖에도 농촌 진흥청 식량과학원의 곡류와 서류 신품종에 대한 테스트, 조리 기구 사용에 관한 재해예방교육도 실시한다.

‘2019 우수급식·외식산업전’ 사무국은 “특히 전국의 많은 영양(교)사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화제가 됐던 인스타그램 스타 영양(교)사 8명의 인기 식단이 공개를 준비하고 있어 이번 우수급식·외식산업전을 이끄는 이슈 메이커가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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