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디바이스 시장 성장과 함께 중국 유통사들의 문의 이어져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뉴에이지 뷰티 솔루션기업 스킨드림(대표 조정대)이 중국 연태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스킨드림은 스마트 뷰티 디바이스 전문 기업으로, 최근 셀프뷰티와 홈케어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며 관련 뷰티 디바이스 시장도 커짐에 따라, 스킨드림의 다양한 제품들도 더욱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에서 오픈 하루만에 190% 펀딩에 성공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스킨드림 조정대 대표는 “지난 해 퍼프살균기 및 마사지 디바이스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중국의 유통사들의 문의가 많았다”라며, “중국 법인을 통해 본격적인 현지 유통망을 확대해 중국 내 뷰티디바이스 시장을 주도 해 나갈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해당 기업의 대표제품으로는 퍼프살균기, 마사지 디바이스, 갈바닉 마스크 키트, 클렌저 디바이스 등이 있으며 갤럭시본(GALAXYBORN) 퍼프살균기의 경우, 퍼프를 넣고 시작 버튼을 누르면 강력한 듀얼 UV 램프가 퍼프에 기생하는 피부 유해 세균 99%를 살균하는 것이 특징이며, 클렌저 디바이스인 갤럭시본 듀얼 스파 클렌저의 경우 피부타입에 따라 두가지 타입으로 약하게 또는 강하게 클렌징을 할 수 있으며, 추가로 피부에 가장 최적화된 60초 스마트 진동타이머가 장착되어 피부 부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해당 기업과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스킨드림(SKINDREAM)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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