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일환 기자 | 2018년 기술혁신형 창업기업에 선정된 주식회사 골드박사(대표 김가희)가 서비스 런칭을 위한 골드박사 공식 홈페이지 오픈 소식 전했다.

골드박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안내하면서 잠재 고객을 지속적으로 확보해나갈 예정이다. 골드박사 김가희 대표는 “누구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금 거래 플랫폼을 만들고 싶다”며 “앞으로 골드박사가 금시장을 투명하게 변화시켜 소비자 신뢰를 얻겠다”고 말했다.

골드박사는 위조와 변조가 불가능한 워터마크를 금에 새긴 것이 특징이다. 금에 새긴 워터마크는 히든태그 앱을 통해 스캔하는 방식이고, 이를 통해 소비자는 금에 대한 정보를 확인 가능하다. 이 정보를 블록체인에 한 번 더 기록해 정보의 위변조를 막는 것이 골드박사의 장점이다.

골드박사의 홈페이지는 골드박사 소개, 워터마크 사용법, 블록체인 기술 활용과 문의처 등 관련 내용을 담고 있다. 홈페이지에 접수된 문의사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인 가능하다.

골드박사는 홈페이지를 런칭하면서 앞으로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다. 골드박사 김가희 대표는 “저금리 시장 상황에서 최근 금 시세가 상승하면서 금이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다”며 “골드박사는 오프라인 매장 개설이 이번 년도의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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