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부터 다이어리 꾸미기, 식물 키우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한자리에!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기온이 점차 상승하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장마철까지 겹치면서 가운데 쾌적한 실내 놀이공간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아이를 둔 부모라면 미세먼지로 인한 공기 질 저하와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실내 놀이공간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매장 내에서 다양한 체험 놀이가 가능한 ‘인스와친구들’은 어린 친구들 뿐만 아니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며 ‘꼭 가보고 싶은 실내 놀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인스와친구들에서는 다양한 인스 제품들이 구비되어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꾸미기 활동이 가능하다.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 및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안전한 슬라임 체험세트’도 경험할 수 있는데, 300여 가지의 알록달록한 파츠와 식용 색소 및 향료를 사용해 만든 안전한 원재료로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유행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트렌드만을 제공하는 인스와친구들에서는 나만의 폰케이스 꾸미기(일명 데코덴), 반려 식물 기르기, 캔버스 액자 그림그리기, 가방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폰케이스 꾸미기 코너에서는 기종 별 준비된 핸드폰 젤리케이스에 형형색색의 작고 앙증맞은 파츠를 붙혀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폰케이스를 만들어갈 수 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놀이공간으로 인스와친구들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다보니 지속적인 경기 불황을 몸소 체험하는 자영업자들이나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 또한 급증하고 있다. 인스와친구들은 창업시장에서 포화상태인 요식업과는 달리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블루오션 업종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인스와친구들의 본사 더캠트사업본부의 남정남 대표는 “창업 시 현존하는 시장에 동일한 유형으로 개업하여 점유율로 싸우는게 아닌, 새로운 형태의 아이템으로 진입해야 실패확률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며, “기존과는 달리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사업인 ‘인스와친구들’은 다양한 체험형 놀이 컨텐츠를 옵션 형식으로 제공하며 가맹 점주의 선택에 따라 원하는 구조로 설계가 가능한 신개념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인스와친구들은 독창적인 모듈시스템을 통해 점주가 직접 매장의 아이템을 선택해 세팅이 가능하다. 최신 유행 아이템을 빠르게 지원하는 본사의 시스템을 활용해 유행이 지난 아이템을 요즘 유행하는 아이템 위주로 손쉽게 교체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취미기반 사업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더캠트사업본부(대표 남정남)는 ‘블럭팡’이 국내 130호점을 돌파한 바 있다. 다양한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인스와친구들’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아이템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 초 브랜드 런칭을 끝낸 인스와친구들은 현재 경기 광주 본점부터 청주 남이점ㆍ서울 신길점ㆍ전남 광양점ㆍ전남 여수점ㆍ경기 이천점ㆍ경기 성남점ㆍ용인 역북점ㆍ경기 의정부점ㆍ경기 다산신도시점까지 총 1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만에 10호점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 중에 창업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인스와친구들의 본사인 ‘더캠트사업본부’는 ‘2016프리미엄브랜드대상’, ‘2016고객감동서비스지수1위’, ‘2017소비자만족지수1위’, ‘2018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을 받았으며 올해 상반기 ‘2019소비자만족지수1위기업및혁신제품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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