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역 3번 출구 앞 위치, 오픈 기념 사전예약 행사 진행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프리미엄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디플레이스'는 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 인하대점이 오는 4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인하대역 3번 출구 앞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 인하대점은 오픈 전부터 SNS를 중심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 인하대점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학습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다. 도서관 형태의 좌석을 비롯해, 카페 형태의 좌석, 독서실 형태의 좌석 등을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어 학습자의 취향과 니즈에 따라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스터디카페에 비해 넓은 책상과 좌석 간격, 편안한 의자를 갖추고 있으며, 그룹스터디룸을 조성해 학습자들의 토론과 그룹 스터디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학습 공간과 휴게 공간 사이에는 복도를 배치해 각종 생활 소음으로부터 학습 공간을 최대한 보호했으며, 집중력을 높여주는 조도의 조명과 깔끔한 디자인의 인테리어로 최상의 학습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휴게 공간에는 커피 머신, 정수기, 제빙기, 전자레인지 등을 구비하고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는 등 학습자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이와 함께 무인 키오스크를 통해 회원에 한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도록 했고, 세콤과 업무협약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인근 경찰과 세콤 보안요원이 10분 안에 출동하는 보안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밖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그룹스터디룸 예약 및 결제 내역, 만기일 안내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무릎담요, 휴대폰 충천 케이블 등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 인하대점은 현재 오픈 기념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을 통해 100시간 이용권 및 4주 이용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디플레이스 고급 텀블러 등 다양한 사은품도 마련되어 있다. 사전예약은 선착순 50명에 한 해 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 인하대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디플레이스는 17년간 초중고 및 성인 온라인 교육을 진행해온 디에이멘 그룹에서 만든 프리미엄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로, 직영 시공팀을 통해 디플레이스 특유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학습에 최적화된 조도, 안전한 시공을 선보이며 학습자들 사이에서 공부하기 좋은 학습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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