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영길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상조 업체들이 주축이 된 ‘대한 상조산업 협회 추진위원회’가 4일 오전 11시 세종특별자치시 남세종로 소재 ‘위너스타워’에서 발기인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대한 상조산업 협회’ 발기인대회는 보람상조, 한강라이프 등 국내 상조기업 대표이사 및 기관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상조업계의 서비스 질 개선, 소비자 피해 예방과 방지. 상조 인식 개선 등 상조업계의 질적 성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김옥권 대한 상조산업 협회 추진위원장은 발기인대회 초대글에서 “상조업계 문제점을 타개하고 업계의 공익 활동을 대변함으로써 대한민국 상조산업 미래를 위한 힘찬 도약과 업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한 상조산업 협회를 발족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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