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의 탑이 오늘(6일) 오후 7시 이후로 사회복무요원으로써 군 대체 복무를 끝내고 소집 해제된다. (자료사진)

투데이코리아=박진영 기자 |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이 사회복무요원으로 6일 오후 7시 서울 한남동 용산공예관에서 소집 해제된다.

탑은 당초 8일 소집해제 예정이었지만 근무지인 용산공예관의 휴무일에 따라 소집해제가 6일로 빨라졌다.

탑은 지난 2017년 2월 의경으로 군복무를 시작했으나 복무 중 과거 대마초 흡연 혐의로 형사기소돼 직위 해제됐다. 그 이후 보충역 판정을 받았고 지난해 1월 26일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용산공예관에서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시작했다.

탑은 빅뱅 맴버로썬 가장 먼저 병역을 끝마치게 됐다. 지드래곤과 태양, 대성등은 모두 육군에서 복무 중이며 승리는 최근 버닝썬 사태와 관련 자진 연예계 탈퇴를 밝힘에 따라 팀에서 나가게 되면서 컴백 일정은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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